j미르호 2011. 2. 22. 11:22

 

       산행 일자 : 2011년 2월 20일(일)

       산행 장소 : 구병산(876m)

       산행 동료 :  미르쏭,산사랑님 부부,무열천님 부부,신나달이님,동해님,박성운님

                        독림산님,즐거움님,김행숙님,시카고님,정님이님,연기선비님

       산행 코스 :  적암휴게소-팔각정-신선대-853봉-정상-위성기지국-적암휴게소

       산행 시간 : 5시간 30분

 

 

      ▼ 적암휴게소에 도착하니 큰 등산안내도가 있다... 코스 확인하고 09 : 10 출발...

 

 

      ▼ 오늘 돌아댕길 능선이 보이고~~~ ^^

 

 

      ▼ 적암리 경로당을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한다...내려올 때는 좌측길로 오게 된다...

 

 

      ▼ 산불 감시요원 아저씨가 허가를 받았냐고 물으신다... 보은군청으로부터...

        잠시 당황스러웠지만 신나달이님이  대표로 사인하고 걍 통과~~~~~ ^^

 

 

 

 

 

      ▼ 팔각정을 지나고...

 

 

      ▼ 853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을 만난다... 우린 신선대 쪽으로 직진...

 

 

      ▼ 편히 걷다 성황당을 지나며 등산로가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 신선대로 오르기 위해선 꾸준히 올라야 한다...

 

 

 

 

 

 

      ▼ 슬슬~~ 바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 바위에 올랐더니 시원한 조망이 펼쳐진다...

 

 

      ▼ 다시 오르니...

 

 

      ▼ 조그만 협곡이 나온다... 기운내서 무사 통과~~~ ^^

 

 

      ▼ 오를수록 조망도 좋아진다... 날은 좋은데 시야가 좋지 않은 것이 흠이다...

 

 

      ▼ 암릉을 타고 오르기도 하고... 위험한 암릉엔 꼭 우회로가 있다...

 

 

      ▼ 신선대에 도착하고...

 

 

 

      ▼ 여기에서도 시원한 조망이 연출된다...

 

 

      ▼ 신선대 부터는 암릉 산행이다...

 

 

      ▼ 눈이 녹지 않은 곳은 많이 쌓여있다... 사람의 발자국도 없고...

 

 

      ▼ 우회로도 있지만 암릉을 선택해서 오르니 지나온 신선대가 보인다...

 

 

      ▼ 가야 할 암릉의 멋진 모습을 즐기기도 하고...

 

 

 

 

 

 

      ▼ 갈림길을 만난다... 신경 안쓰고 걍 직진~~~ ^^

 

 

 

 

 

      ▼ 노약자와 부녀자는 위험한 암릉 말고 우회하란다...

 

 

      ▼ 바위틈 사이로 조심히 내려서 옆으로 돌으니...

 

 

      ▼ 정말 벼랑이 있다...

        그렇지만 눈이나 비가 와 미끄러운 상태라면 아주 위험할 수 있으니 꼬~~옥 참고하시길~~~ ^^

 

 

      ▼ 벼랑을 지나고 나니 또 위험표지판이...

 

 

      ▼ 음엔 간단한 밧줄을 타고 오른다...

 

 

      ▼ 문제는 양쪽이 벌어진 이 구간... 좁은 바위를 잡고 내리려면 더 위험하다...

       그래서 2m정도 아래로 뛰어 내려야 한다... 착지를 잘못하면 벼랑으로~~~

       몸이 둔한 사람이라면 말리고 싶다... 뛰어 내리시는 씩씩한 울 신나달이님...^^

 

    

     ▼ 제일 위험한 구간을 통과하고 나면 또 다른 스릴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보기보단 상당한 주의를 요하는 곳이다... 네 발로 기어 올라야 한다... 조심조심...^^

 

 

 

      ▼ 위험한 구간일수록 경치는 더욱 좋은 법...

 

 

 

 

 

      ▼ 속리산 천황봉과 문장대도 조망된다...

 

 

 

 

 

 

 

 

      ▼ 조금을 더 가면 853봉 정상이다... 정상석은 38선처럼 갈라져 있다... ㅠㅠ^^

 

 

 

      ▼ 가야 할 능선... 오른쪽으로 정상이 보인다...

 

 

      ▼ 853봉에서 내리려면 밧줄과 친숙해져야 한다...^^

 

 

 

 

 

 

 

 

      ▼ 다시 갈림길을 지난다...

 

 

      ▼ 지나온 멋진 암릉을 돌아보고...

 

 

      ▼ 구병리로 내리는 갈림길을 통과한다...

 

 

 

      ▼ 사람이 있는 암봉으로 오르기 위해 다시 위험구간을 선택한다...

        그런데... 아무래도 미끄러울 것 같아 우회로로 돌아간다... 옆으로 돌아 올라도 된다...

 

 

 

 

 

      ▼ 조금 전에 보았던 암봉으로 오르니 지나온 능선도 보이고...

 

 

      ▼ 바로 앞의 정상도 보인다...

 

 

      ▼ 정상 바로 밑의 갈림길... 하산은 위성지국으로~~~~ ^^

 

 

      ▼ 정상으로 오르는 길도 가파르다...양쪽으로 오른다...

 

 

      ▼ 오르다 뒤돌아 조망을 즐기고...

 

 

      ▼ 정상에 도착한다...

 

 

      ▼ 정상의 멋진 소나무...

 

 

      ▼ 100대 명산의 하나를 접수한 기념으로~~~~ ^^

 

 

 

 

      ▼ 시원한 조망 즐기고...사진 찍고... 간식 먹고... 풍혈을 보기위해 서원리방향으로 내린다...

 

 

      ▼ 정상 밑의 계단으로 내리면 여러 개의 풍혈이 있다...

       생각보단 덜 따뜻하다... 날이 포근해서 그런지... 아님 생명력이 다해 가는지...ㅠㅠ^^

 

 

 

 

 

 

      ▼ 풍혈을 체험하고 정상을 돌아 갈림길에 도착... 2.5km의 하산을 시작한다...

 

 

       ▼ 내림은 너덜지대에 경사가 급하다...

 

 

     

 

 

      ▼ 철계단을 만나 내리면...

 

 

      ▼ 암벽 아래 집터(?)의 흔적이 있다... 집이라고 하기엔 좀 작고...

        누군가 생활한 것은 분명한데... 그 용도를 짐작하기가 쉽지 않다...

 

 

 

 

 

       ▼ 집터(?)부터는 좀 편한길이 이어진다...

 

 

 

      ▼ 이곳에 도착하면 고생 끄~~~~~읏 ^^

 

 

      ▼ 위성지국을 지나고...

 

 

      ▼ 어느 집안의 묘를 지나 갈림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 시루봉을 바라보며 적암리에 다시 도착한다...

 

 

      ▼ 휴게소로 향하며 지나온 암릉을 다시 바라본다... 오늘 즐거웠다~~ 담에 또 만나자구~~~ ^^

 

 

      ▼ 15 : 43 적암휴게소 도착... 생각보다 더 즐거웠던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