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ho/자동차

2011 서울 모터쇼에서...

j미르호 2011. 4. 7. 18:04

 

금번 모터쇼에서는 각 회사별로 레이싱모델을 대거 동원했다한다.  레이싱모델은 물론 패션쇼 모델등도 발탁되어 그 수가 500여명에 이른다.
 
그러다보니 어떤 부쓰에서는 여러명의 레이싱모델중 제한된 모델에게만 관객이 쏠리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 현상이 신기하여, 그 이유가 뭔가 하고 나름 분석해봤다.
내 입장에서는 누가 유명 레이싱모델인지 알 수 없는 터.  그러나 사진기자, 레이싱모델 팬카페의 유명 블로거들의 눈에는 한 눈에 유명모델들을 알아 보기 때문에 그들에게 카메라 플래시가 집중되고, 그 옆에 뻘쭘하게 서 있는 모델들의 이미지를 띁어 보니, 모델보다는 아르바이트 도우미일 것이라는 느낌이 컸다.
나 역시 알바생 느낌이 진한 모델에게는 사진 찍기가 꺼려졌고, "아름답다", 보다는 "안스럽다"는 느낌이 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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