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미르호 2010. 5. 15. 22:22

          산행 일자 : 2010년 5월 15일(토)

        산행 장소 : 천안 광덕산(699m)

        산행 동료 : 웰산님, 신나달이님, 김철희님, 미르호님, 김샘님, 연기선비님

        산행 코스 : 주차장- 장군바위- 정상- 석류봉-소귀봉- 갈재- 태화산-주차장

        산행 시간 : 5시간 10분

 

     ▼ 광덕사 주차장... 차량들로 꽉 차 있다...

 

 

     ▼ 광덕산 등산안내도

 

 

     ▼ 09 : 45  주차장 화장실 옆의 길을 따라 산행을 시작한다... 처음 가보는 길이다...

 

 

     ▼ 오름의 시작... 정말로 시작에 불과할 뿐이다... 꾸준히 계속 올라야 한다...

 

 

     ▼ 묘를 지나고... 중간에 묘가 꽤 있다...

 

 

     ▼ 잠시 편한 길을 걷기도 하지만 정말 잠시이다...^^

 

 

     ▼ 능선으로 오르기 위해 힘을 쓴다... 장난 아니다... 땀은 나고 숨은 거칠어 진다...

 

 

     ▼ 광덕산의 일반적인 코스보다 더 멀고 더 힘들다...^^

 

 

     ▼ 10 : 20  갈림길 도착... 쉬지 않고 올랐더니 좀 힘들다... 잠시 휴식...

 

 

     ▼ 부용의 묘로 올라도 여기서 만나게 된다...

 

 

     ▼ 철쭉도 좀 피어있고...

 

 

     ▼ 짧은 휴식을 하고 출발... 이제 능선이다... 하지만 아직도 많이 올라야 한다...

 

 

 

 

 

 

 

 

     ▼ 마지막 오름이 아주 가파르다...

 

 

 

 

 

     ▼ 망경산과 장군바위 갈림길... 힘들게 올랐으니 잠시 휴식...^^

 

 

     ▼ 갈림길 바로 아래에 있는 장군바위...

 

 

     ▼ 돌아서 찍은 장군바위... 막걸리 장사가 한창이다...

 

 

     ▼ 이제 정상으로...

 

 

     ▼ 정상으로 가려면 여러 번 짧은 봉우리를 넘어야 한다... 처음 오는 사람들은 헷갈릴 정도로...

 

 

 

 

 

     ▼ 정상으로 가는 길에 앞에서 오는 여성분들을 피하다 살짝 넘어졌다...

       팔목이 좀 까졌다... 우~~~  피다 !!!  아~~~  아포~~~~ ^^

 

 

     ▼ 짧지만 밧줄도 있다...

 

 

     ▼ 정상을 앞두고 너무나도 예쁘게 핀 도화...

 

 

     ▼ 많은 사람들이 있고 막걸리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바로 정상이다...^^

 

 

     ▼ 11 : 20   정상 도착...

 

     ▼ 정상은 사람 반 막걸리 반이다... 어떤 이들은 막걸리 냄새가 진동하는 이곳을 싫어하기도 한다...

 

 

 

 

 

     ▼ 우리도 자리를 잡고 준비한 막걸리와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음~~ 시원한 막걸리...^^

 

 

     ▼ 11 : 53  즐거운 휴식을 마치고 출발... 광덕사 방향이 아닌 능선으로... 역시나 처음 가는 길이다...

 

 

     ▼ 당연히 처음 보는 바위...^^

 

 

     ▼ 바위가 꽤 있는 길이다...

 

 

 

 

 

     ▼ 이쪽은 시야가 좋다...

 

 

     ▼ 밧줄 구간을 지나니...

 

 

     ▼ 시야가 트이는 전망 좋은 곳이 나온다...

 

 

     ▼ 처음 왔는데 아마도 이곳이 광덕산에서 가장 멋진 곳이 아닌가 싶다...

 

 

 

 

 

 

 

 

     ▼ 가야 할 능선이 보이고... 저 끝까지 가야 한다...ㅠㅠ^^

 

 

     ▼ 멋진 조망을 즐기고 다시 출발... 한동안은 편한 능선길이다...

 

 

 

 

 

 

 

 

 

 

 

 

 

 

 

 

 

 

 

 

     ▼ 이정표가 있는데 길의 흔적은 없다... 아마도 오랜기간 사람이 잘 다니지 않았나 보다...

 

 

     ▼ 그저 숲길만 걸으니 산행기 쓰는 것이 걱정이다... 그래서 잠시 일행과 떨어져 이름모를 야생화를 담는다...

 

 

 

 

 

 

 

 

 

 

 

     ▼ 좀 쉽다 했더니 어김없이 오르막이 나오고...

 

 

     ▼ 헬기장이 나온다... 굳이 여기에 헬기장이 있을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

 

 

     ▼ 헬기장부터는 넓고 편한 길이 이어진다...

 

 

     ▼ 13 : 17  천안과 공주의 경계를 이루는 갈재가 나온다...

 

 

     ▼ 원래 계획은 갈재에서 편하게 내리려 했다... 계획은 변경될 수도 있는 법...

       도로를 건너 능선을 좀 더 타기로 한다... 여기도 당연히 처음....

 

 

 

 

 

     ▼ 처음엔 좀 편하더니 이윽고 급한 경사가 나온다...

 

 

     ▼ 경사가 상당한 오름이다... 또 힘들다 ㅠㅠ^^ 산행하고 등산지도를 확인했더니 태화산으로 오르는 곳이다...

 

 

     ▼ 힘들게 올라 다시 능선산행을 한다...

 

 

     ▼ 등산객들의 발길이 적은 곳인지 낙엽이 많아 좀 미끄럽다...

 

 

     ▼ 한참을 가서 갈림길이 나오는데 좌측으로 향하기로 한다... 내려서 확인을 했더니 리본이 있는 곳으로 하산을 하는 것이 맞다 ㅠㅠ^^

 

 

     ▼ 물론 여기도 완전히 틀린 길은 아니다...

 

 

 

 

 

     ▼ 군데군데 멋진 소나무도 보인다...

 

 

 

 

 

 

 

 

     ▼ 2번째로 임도를 만나고... 다시 직진...

 

 

     ▼ 등산로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기 시작한다...ㅠㅠ^^

 

 

 

 

 

     ▼ 길은 아예 없어지고... ㅠㅠ^^  급경사로 내린다...

 

 

     ▼ 갈재에서 이어지는 도로와 만난다...

 

 

     ▼ 일행이 내려온 길... 길이 아니다 ㅠㅠ 대신에 운동은 지대루 했다 ㅎㅎ ^^

 

 

     ▼ 계곡을 따라 10여 분을 편히 걷는다...

 

 

     ▼ 14 :55  광덕사 입구의 소형 주차장 도착... 산행을 종료한다...

 

 

     ▼ 차가 세워져 있는 주차장으로 와 식당으로 들어선다... 우선 시원한 물부터... 워매 시원한 거~~~ ^^

 

 

     ▼ 식당 앞의 들마루에 자리를 잡고 우선 파전과 막걸리로 허기를 달래고...

 

 

     ▼ 이어 나온 비빔국수와 추가된 막걸리로 배를 채우며 즐거운 산행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