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의 팔봉산
산행 일자 : 2010년 8월 8일(일) 산행 장소 : 팔봉산(327m) 산행 동료 : 우성산악회 산행 코스 : 주차장- 매표소 -1봉 ~ 8봉- 매표소 - 주차장 산행 시간 : 널널 4시간
▼ 주차장에서 바라본 팔봉산... 왼쪽이 1봉... 오른쪽이 8봉...
▼ 단체로 사진을 찍고 상가로 접어들며 산행을 시작한다...
▼ 강변을 따라 여유로이 걸으며 매표소로 향한다...
▼ 다리를 건너 매표소에 도착하고... 개인 1,500원...단체(30인 이상) 1,000원...
▼ 팔봉산 등산 안내도...
▼ 1봉으로 들어서는 입구... 옆에서 희귀한 놈이 산행을 반긴다...^^
▼ 처음부터 오름이 가파르다...
▼ 조금 올라 쉼터에서 물 마시며 휴식... 많이 덥다...
▼ 다시 오른다... 좀 힘들다... 어제 구봉산 8시간의 산행 여파가 아직 남은 것 같다...ㅠㅠ
▼ 바위가 많은 것을 보니 1봉에 거의 다 왔는가 보다...
▼ 갈림길... 1봉으로 올라도 되고 우회해도 된다... 이런 우회길이 봉마다 이어진다...
▼ 1봉으로 오르는 길... 정체가 심하다...
▼ 밧줄을 타고 다시 계단을 오르면...
▼ 오늘 산행의 출발지였던 주차장이 내려다 보인다...
▼ 여기가 1봉...
▼ 첫 봉우리이니 인증샷 날리고~~~~ ^^
▼ 잠시 휴식하고 급히 내려선다... 장난아니 경사...^^
▼ 2봉으로 오른다...
▼ 거의 기어서...ㅋ^^
▼ 2봉에 있는 화장실...
▼ 2봉의 삼부인당과 정상석...
▼ 2봉 정상석과 탁트인 조망...
▼ 2봉에서 바라본 3봉...
▼ 2봉에서 3봉으로 가는 길의 쉼터... 식사 장소로 적당할 듯...
▼ 3봉으로 오른다...
▼ 철계단을 다시 오르면...
▼ 3봉...
▼ 팔봉산을 끼고 흐르는 홍천강의 모습이 여유롭다...
▼ 3봉에서 바라본 4봉...
▼ 3봉에서 내리는 길에 해산굴을 알리는 플랜카드가 있다...
▼ 정체가 아주 심하다... 많은 시간을 지체한다... 우회로도 있지만 해산굴을 경험하기로 한다...
▼ 한참을 기다려 해산굴에 이르고...
▼ 통과 전의 해산굴... 등을 오른쪽에 붙이고 발을 뻗어 밀고 올라가야 한다...만만치 않다 ㅎㅎ
▼ 통과한 후의 해산굴... 정말 좁다... 울 어머님들 출산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경험(?)해 본다...^^
▼ 해산굴을 통과하면 바로 4봉...
▼ 다시 내리고...
▼ 또 오른다... 봉우리가 연이은 곳은 언제나 오르내리기 게임을 한다...ㅠㅠ^^
▼ 전망 좋은 5봉 도착...
▼ 무더워 땀은 많이 나지만 멋진 나무와 조망을 즐기며 6봉으로 향한다...
▼ 5봉에서 내리는 길에 회원님들께서 식사를 하고 계신다... 우리도 자리를 잡고 민생고 해결...^^
▼ 식사를 마치고 다시 내리고...
▼ 또 오르면...
▼ 6봉...
▼ 여기도 멋지다...^^
▼ 오르기 위해 내리고...
▼ 다시 올라...
▼ 잠시 암릉을 지나면...
▼ 7봉...
▼ 마지막 8봉으로 가려면 많이 떨어졌다 올라야 한다... 역시나 경사는 가파르고...^^
▼ 내리는 길에 보이는 8봉의 모습...
▼ 이제 마지막 오름 구간이다... 힘내자... 아자아자...^^
▼ 드디어 오늘 산행의 마지막 봉우리인 8봉 도착...
▼ 팔봉산 8봉 인증샷
▼ 8봉 정상에서 주위 조망을 즐기며 잠시 휴식한다...
▼ 이젠 집으로 가자...^^
▼ 여기도 상당한 위험 구간이다... 전체적으로 등산로가 미끄러워 주의를 요한다...
▼ 강변에서 여유로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을 보니 나도 얼렁 물에 들어가고 싶어진다...^^
▼ 마지막 내림 구간의 철계단을 지난다...
▼ 철계단을 다 내리자 특이한 등산로가 나타난다...
▼ 키가 많이 크신 분덜은 불편할 듯...
▼ 강변을 따라 걷는다... 홍천강의 수위가 높아지면 잠기는 구간도 있다고 한다...
▼ 다시 매표소에 도착하고...
▼ 들어올 때는 못 봤는데... 매표소 입구에 불끈(?) 솟은 요놈... 고넘 틈실허네...ㅋ^^
▼ 주차장으로 돌아와 산행을 마무리하고 대충 씻고 식당에 자리를 잡는다... 도토리묵과 시원한 막걸리로 속을 채우며 무더웠던 이틀간의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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