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수도권

양평의 용문산

j미르호 2011. 5. 10. 10:56

 

    산행 일자 : 2011년 5월 7일(토)

    산행 장소 : 용문산(1157m)

    산행 동료 : 조치원명산산악회

    산행 코스 : 연수리-상원사-장군봉-가섭봉(정상)-장군바위-용문사-주차장

    산행 시간 : 6시간 30분

 

 

      연수리 버스종점에 도착 단체로 사진을 찍고 09 : 03 출발...

 

 

      ▼ 포장된 도로를 따라 상원사로 향한다... 한참 걸어야 한다...

 

 

      ▼ 조그만 주차장이 나오며 등산 안내도가 있다...

 

 

      ▼ 안내도 옆에 석불이 있고 상원사로 향하는 길은 좁아진다...

 

 

      ▼ 계곡을 끼고 포장된 길을 따라 상원사로 오른다... 거리도 오름도 만만치 않다...

 

 

      ▼ 출발 50여 분만에 상원사에 도착한다...

 

 

      ▼ 예전엔 어땠는지 모르지만 지금은 아주 작은 사찰인 상원사...

 

 

      ▼ 상원사 밑의 다리를 건너며 등산로가 시작된다...

 

 

      ▼ 장군봉까지는 2.19km...

 

 

 

      ▼ 초반부터 오름이 급히 시작된다... 땀 좀 흘려야 할듯...^^

 

 

      ▼ 어라~~~ 여기는 진달래가 한창이네... 여하튼 반가우이~~~ ^^

 

 

      ▼ 잠시의 여유도 없는 경사로가 이어진다...

 

 

      ▼ 밧줄도 보이고... 조금은 조심해야 할 암릉이 이어진다...

 

 

 

 

 

 

 

 

      ▼ 여기는 지금이 진달래 만개다... 지난 주 비슬산에서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 오르고 또 오르는 자... 못 오를 곳 없나니...힘 내시자구요~~~ ^^

 

 

 

 

 

 

 

 

 

      ▼ 드디어 정상 능선이 시원스레 조망된다...하지만 더 올라야 한다는 거~~~ ^^

 

 

      ▼ 곳곳에 만개한 진달래... 덕분에 지루함도 달래주고~~~ ^^

 

 

     

 

 

      ▼ 야생화도 많이 보인다... 근데 별로 관심이 없어서 요놈만...

 

 

      ▼ 잠시 돌아 내리다 다시 오르기 시작한다...

 

 

 

 

 

 

     ▼ 힘겨이 오르니 상원사도 내려다 보이고...

 

 

      ▼ 장군봉 도착... 봉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능선 삼거리 수준이다...

 

 

      ▼ 여기에 있어야 할 정상석은???

 

 

      ▼ 밑으로 굴러 떨어져 있다... 얼마 전에 검색할 땐 누워져 있었는데... 누군가 세워 놓았다...

 

 

      ▼ 이젠 능선으로...

 

 

 

 

 

     

 

 

 

      ▼ 갈림길이 나오는데... 위로도 길이 있어 올라보니...

 

 

      ▼ 출입금지구역이다... 옆으로 돌면 임도가 나오는데 정상으로 향하는 길은 아니다...

 

 

      ▼ 다시 내려와 산허리를 돈다...

 

 

 

 

 

      ▼ 중간에 점심을 먹고 정상으로 다시 향한다...

 

 

 

 

 

      ▼ 산허리를 계속 돌면 이정표가 나온다... 이제 다 왔다...

 

 

     ▼ 정상으로 오르는 계단... 만만치 않다...

 

 

 

 

 

 

      ▼ 예전에는 오를 수 없었다는 정상...이젠 시간에 따라 개방을 한다고 한다...

 

 

      ▼ 정자도 있고... 망원경도 있고...군시설물인 초소도 있고...

 

 

      ▼ 오늘 또 하나의 100대 명산 접수~~~ ^^

 

 

      ▼ 용문산을 대표하는 은행나무를 상징하는 조형물... 정상석 바로 옆에 있다...

 

 

      ▼ 정상의 시원한 조망...

 

 

    

 

 

 

      ▼ 시원한 조망 즐기고... 사진 찍고...내려선다...

 

 

      ▼ 용문사까지 3.3km의 하산길을 시작한다...

 

 

      ▼ 험하다고는 익히 들었는데... 경사가 심하다...

 

 

      ▼ 계단으로 잘 조성된 곳도 있고...

 

 

 

 

 

      ▼ 암릉이 이어지지만 그리 위험하지는 않다... 경사가 있으니 문제지...^^

 

 

 

 

 

     ▼ 내리다 전망바위 비스무리한 곳에서 잠시 휴식을 하고...

 

 

 

      ▼ 다시 급한 내림을 이어간다...

 

 

 

 

 

 

 

 

 

 

 

      ▼ 내리다 갈림길을 만나 좌측으로...마당바위 만나러 간다...능선으로 직진해도 상관없다...

 

 

      ▼ 근데 여기는 최상급의 너덜길이다... 아주 길~~게 이어진다...

 

 

 

 

 

 

 

 

 

      ▼ 다리를 건너며 계곡을 끼고 내리기 시작한다...

 

 

      ▼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끼지 않는다'... 구르지 않으니 이끼가 많다...^^

 

 

      ▼ 드디어 마당바위를 만나고... 정상에서 시간이 상당히 걸린다...

 

 

      ▼ 다시 내린다...

 

 

 

 

 

      ▼ 깊이가 상당한 작은 소... 조금더 내리다 다리 밑에서 시원하게 족욕하고...^^

 

 

      ▼ 화려하진 않지만 나름의 아기자기한 멋을 지닌 계곡이다...

 

 

 

 

 

 

 

 

 

 

 

 

 

 

 

 

 

 

       ▼ 고된 계곡길을 통과하고 여유로운 숲길을 만나 잠시 걸으면...

 

 

      ▼ 상원사로 넘어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용문사도 다 왔다...

 

 

                                                     ▼ 그 유명한 용문사 은행나무   와~~우...

 

 

 

      ▼ 고찰인 용문사도 잠시 둘러보고...

 

 

      ▼ 주차장으로 내리는 길에 있는 출렁다리...

 

 

      ▼ 연휴를 맞아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상당히 많다...

 

 

      ▼ 일주문을 지나 관광단지를 통과한다...

 

 

      ▼ 15 : 34 매표소 도착... 산행 종료... 만개한 진달래가 반가웠지만 가을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