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산막이 옛길
산행 일자 : 2011년 5월 15일(일) 산행 장소 : 산막이 옛길 산행 동료 : 명산산악회원 18명 산행 코스 : 주차장-노루샘-등잔봉-천장봉-산막이마을-옛길-노루샘-주차장 산행 시간 : 4시간
▼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로 북적북적... 09 : 50 옛길을 찾아 출발한다... 관리소가 있고 그 옆에 안내도가 있다...
▼ 선착장도 보이고...
▼ 고인돌 쉼터를 지난다...
▼ 흔들의자에 앉아 괴산호를 조망하기도 하고...옆에는 전망대도 있다...
▼ 소나무 출렁다리... 상당히 많이 흔들린다... 여자들 놀리기 딱이네 ㅎㅎ~~~ ^^
▼ 정사목... 소나무가 사랑을~
▼ 출렁다리를 지나면 등산로 이정표가 있다...바로 앞이 노루샘도 있다. 주차장에서 여기까지 1,2 km... 여기서 산막이마을까지는 2,8km...
▼ 이제부터 등산 시~~~~~~~~~~작...^^ 꾸준히 올라야 한다...
▼ 갈림길이 나오는데...힘들고 위험한 길을 선택한다...
▼ 꼬마들도 열심히 오른다... 여기 짧지만 정말 빡쎈 곳이다... 뻐근하네...^^
▼ 땀 좀 흘리고 등잔봉 도착...
▼ 전망대 겸 쉼터가 잘 조성되어 있다...
▼ 괴산호가 시원스레 조망된다... 한반도를 닮았다는 지형까지...
▼ 인증샷 남기고~~~~ ^^
▼ 등잔봉에서 잠시 휴식하고 능선을 따라 천장봉으로...
▼ 천장봉쪽 좌측으로 ...
▼ 괴산호와 괴산댐도 조망되고...
▼ 좌측의 괴산호를 조망하며 숲을 걷는다...
▼ 내렸으니 올라야쥐~~~ ^^
▼ 등산로 전체에 소나무가 많아 날이 더워도 그늘이라 시원하다...
▼ 한반도 전망대 도착...
▼ 전망대에서의 조망, 영월의 한반도 지형만은 못해도... 좀 닮았네...
▼ 전망대에서 잠시 휴식... 간식과 막걸리 한 잔... 캬~~~아 좋다...^^
▼ 괴산호 전망대... 한반도 전망대에서 가까이 있다...
▼ 천장봉을 들리지 않고 진달래 동산으로 바로 내리는 갈림길이 있다... 우린 천장봉으로...
▼ 조금만 가면 천장봉 정상이다...
▼ 천장봉 정상이다...
▼ 이젠 산막이 마을로...
▼ 산막이마을로 내리는 갈림길 도착... 천장봉에서 거리가 꽤 된다...내림이 아니라 오름으로..^^ 직진하면 봉우리 같아 올랐는데 아니다... 더 가야 한다...오르지 마시고 걍 내려가시길...^^
▼ 갈림길에서 다시 간식과 시원한 맥주 한 잔... 캬~~~아 쥑이네~~~^&^
▼ 간식 먹고 능선을 따라 하산을 시작한다...하산하다 만난 신령 참나무...
▼ 더 가서 만난 시련과 고난의 소나무... 바위 속에서 나온 소나무다...정말 대~~단해요...^^
▼ 큰 진달래 능선을 지나고... 진달래 피면 정말 이쁘겠다...^^
▼ 한창 등산로를 조성 중이다...
▼ 작은 진달래능선도 지나고...
▼ 등산로 주변의 나무를 많이 베었다...아마도 진달래를 심으려는 모양이다...
▼ 그렇게 그렇게~~~ 산막이 마을에 도착한다...
▼ 이제 옛길을 따라 걷는다...
▼ 산막이 선착장... 많은 사람들이 배를 타려 기다리고 있다...
▼ 괴산호 유람선 요금표 및 운항 노선도...
▼ 선착장 건너편에 많은 사람들이 그늘 아래에서 편히 쉬고 있다...
▼ 산막이 선착장에서 가재연못까지 산딸기길이라 한다... 길 양쪽으로 산딸기가 많은데 6월경 열매가 맺으면 직접 따 먹을 수도 있다고 한다...
▼ 다리를 만나면 그 밑이 가재연못이다... 도랑을 막아 가재가 서식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데... 가재는 확인할 수 없고... 대신 동전이 꽤 있다...소원을 비는 장소가 될 것 같다...
▼ 진달래동산... 역시나 진달래 만발하면 아주 이쁘겠다...^^
▼ 잘 조성된 옛길을 따라 ...
▼ 고공전망대...40m 절벽 위에 세워진 망루다...연인이 사랑을 확인하는 장소라는데... 바닥이 유리다...ㅠㅠ^^
▼ 바로 옆의 괴음정...느티나무 위에 만든 전망대... 여기가 더 아찔하다... 높이보다..찌그덕 거리는 소리 때문에...
▼ 괴산바위... 자세히 보면 상형문자가 신비롭게 양각되어 있다고 한다...
▼ 호수전망대에서 좀 쉬고...
▼ 전망대에서 조망되는 괴산호의 평온한 모습...
▼ 얼음바람골을 지나고...
▼ 옛길은 아주 잘 조성되어 있다... 산행이 아닌 가족들과의 산책만으로도 아주 좋을 듯 하다...
▼ 앉은뱅이 약수...나무에서 나오게 만들었는데 참 신기하다...ㅎㅎ
▼ 2개다... 옛날에 앉은뱅이가 약수를 마시고 걸어갔대나~ 어쨌다나~...믿거나~말거나~~ ^^
▼ 만져봐도 된다는데...부끄~부끄~~~~~ ^^
▼ 같은 나무를 설명한다...
▼ 스핑크스바위... 참~~ 잘두 갖다 붙이네...ㅎㅎ^^
▼ 여우비 바위굴...산막이를 오가던 사람들이 여우비와 더위를 피해 잠시 쉬어가던 곳이란다...
▼ 매바위...사진을 찍게 발의 위치까지 표시해둔 센스가 돋보이는 곳...
▼ 호랑이굴...1968년 까지 실제로 호랑이가 살았다고 한다...
▼ 연못이 보이고...그 밑에는 망세루가 있다...
▼ 망세루...
▼ 망세루 옆의 노루샘... 등산로가 시작되었던 곳이다...
▼ 다시 출렁다리를 지나며 주차장으로 향한다...
▼ 13 : 54 주차장 도착...주차장은 이미 만차...사람 정말 많네...주차장 빨리 확장해야 할 듯... 산막이 옛길... 화장실 등 아직 기반시설이 부족하지만 소문난 명소로 이름을 날릴 것 같다...^^
▼ 주차장이 비좁다보니 주차장입구 마을까지 차량들로 시름이다...
산막이 옛길로 가려면 비포장도로를 지나야 한다... 도로가 한창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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