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
산행지: 대야산 [930.7m]
산행일자: 2011년7월17일
산행코스: 주차장~월영대~밀재~정상~피아골~월영대~주차장
산행시간: 5시간30분
* 9시 주차장에 도착하여 산행준비를 마치고 9시10분에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 등산로 입구의 모습이다.
*주차장에서 용추계곡으로 진입하는 고개를 올라가면서~
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다...
* 용추계곡의 유명한 돌마당 식당
예전에 민박도 한번 한적이 있는 추억이 있는 식당인데
오랜만에 보니 많이 변해있다,매점도 생기고 식당앞에 들마루도 많이 있고 ~~~
* 우리 일행이 오늘 가야 할 이정표다.
근데 법정등산로가 아니라니 어쩌란 말인가요???
* 조금 올라가니 장마로 인하여 수량도 풍부하고 깨끗한 계곡이 쭈~욱 이어진다...
* 그 유명한 용추폭포에 올라왔다.
와 본지 7~8년 만에 다시 와 보는 것 같다.
오랜만에 보는데 역시 멋지다~~~
* 폭포를 지나 조금 올라가니 계곡의 폭은 좁아지지만 깨끗하고 아름답기는 여전하다...
*월영대에 도착.
우리는 밀재방향으로 올라간다.
밀재까지 3km인데 오름도 완만하고 등산로도 양호하여 수월하게 오를 수 있다...
*아름다운 월영대의 모습이다.
*떡바위라고 하는데 사진상으로는 잘 모르겠다 ㅎㅎ
* 배두대간 주능선인 밀재에 도착.
그런데 여기부터 대야산~장성봉~악휘봉까지는 출입금지구역이다.
그런데도 많은 산행꾼들이 올라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리 일행도 그중에 하나지만 ㅎㅎ
*밀재를 지나 대야산으로 오르는 구간이 시작된다.
계단이 있고 오름이 좀 있지만 오를만 하다...
*오르다 본 희귀하게 생긴 바위가 보이고~~~
* 옆을 바라보니 아름다운 암릉도 보인다...
*코끼리 바위라고 한다.
* 대문바위에 도착하여 힘 한번 써 보고 ㅎㅎ
*요기가 대문이라고 한다.
*멋진 고사목과 아름다운 암릉을 구경하고~
*멋지게 생긴 바위도 보고~
*대야산 정상도 보인다.
* 정상에 오르기 직전에 약간은 오르기 위험한 구간이다.
하지만 우회로가 있으니 걱정은 안해도 된다, 부담이 된다면 돌아가면 될듯하다...
* 정상에 도착하다.
해발 930,7m다, 많이 높지는 않지만 더운 여름에 오르니
땀은 많이 나지만 정상에 오른 쾌거는 말로는 표현하기 힘들듯 ㅎㅎ
*정상에서 바라본 주변 풍경이다.
멀리 초봄에 갔던 암릉산인 희양산이 보인다...
*밀재에서 올라온 능선과 대문바위도 바라보고~~~
*이제는 하산이다, 초반 하산길이 쉽지는 않다.
*집채만 한 큰바위를 지나고~
*아주 가파른 내림길을 내려가야 한다...
*하산길에 처음으로 만난 계곡이다.
잠시 쉬면서 시원한 계곡물로 더위를 식히고~~~
* 다 내려와 용추계곡에 오니 오를 땐 별로 없던 많은 피서객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많은 관광차가 주차해 있다.
계곡과 산이 좋다보니 많은 산꾼들과 피서객들이 많이 찿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