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미르호 2011. 9. 5. 19:25

         산행 일자 : 2011년 9월 3일(토)

         산행 장소 : 주흘산(1075m)

         산행 동료 : 조치원명산산악회

         산행 코스 : 주차장-1관문-혜국사-주봉-영봉-부봉-동화원-3관문-고사리주차장

         산행 시간 : 8시간 30분

 

 

        ▼ 08 : 19 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들머리인 재1관문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선비의 상"을 지나면서...

 

 

        ▼ 관리소를 지나 문경새재 옛길로 접어든다...

 

 

       ▼ 옛길박물관...

 

 

       ▼ 08 : 34 제 1관문인 주흘관 입구에 도착...단체로 사진을 찍고...

 

 

       ▼ 1관문을 바로 지나 오른쪽 주흘산 주봉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한다...

 

 

 

 

 

 

 

 

       ▼ 돌계단을 만나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고...

 

 

                                                    ▼ 조금 오르니 여궁폭포를 만난다...수량은 적지만 높이는 상당하다.

 

 

 

        ▼ 폭포를 지나니 너덜길,  오름이 만만치 않다...

 

 

       ▼ 한동안 계곡을 따라 오른다...

 

 

       ▼ 다리도 건너고...

 

 

       ▼ 09 : 12 혜국사 도착. 혜국사는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 꾸준한 오르막으로 인내심이 필요하다~~~ ^^

 

 

       ▼ 현위치 안정암이란다...

 

 

 

 

 

        ▼ 대궐샘 도착. 한모금 목도 축이고 식수도 보충하고...

 

 

        ▼ 억새를 만나는 구간도 있고...

 

 

 

       ▼ 대궐터 능선을 만나 오른쪽으로...이제는 능선이니 좀 수월하겠지 ㅎㅎ

 

 

       ▼ 바로 나무계단이 나온다. 예전엔 없었는데...

 

 

        ▼ 나무계단이 아주 잘 설치되어 있다.주봉까지...지...

 

 

       ▼ 주봉 100m전 이정표다.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야 영봉으로 간다...

 

 

       ▼ 정상 바로 직전의 전망 좋은 곳에서...

 

 

       ▼ 10 : 30 주봉 도착. 영봉보다 높이는 30m 낮지만 여기가 주흘산 주봉이다...

 

 

       ▼ 15년 만에 주봉 정상석과 다시 만나다...^^

 

 

       ▼ 날이 좋으니 주변이 아주 시원하게 조망된다...

 

 

 

 

 

 

       ▼ 이제는 영봉으로 향한다. 영봉 직전 까지는 아주 수월하다...

 

 

      

 

 

       ▼ 주흘산의 영봉 도착... 점심을 먹는다...                       

 

 

        ▼ 식사를 마치고 이젠 암릉이 멋진 부봉을 향하여 출발...

 

 

       ▼ 부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

 

 

        ▼ 자태가 아름다운 소나무를 만나고...

 

 

       ▼ 그 소나무 뒤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월악산 영봉이 훤이 보인다...

 

 

       ▼ 경사가 심하고 흙길이라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 갈림길 도착...오른쪽 계단으로 내리면 하늘재로 향한다. 부봉은 직진이다...

 

 

 

 

 

 

 

 

       ▼ 이제  부봉의 모습이 코앞에 보인다...

 

 

       ▼ 계단을 지나는데 주변 경관이 일품이다...

 

 

 

 

 

 

 

 

 

 

 

       ▼ 부봉삼거리에 도착하고...

 

 

         ▼ 부봉으로 오르는 관문이 예사롭지가 않다...

 

 

 

 

 

 

       ▼ 드디여 묘가 있는 부봉 제1봉에 도착한다. 여기로 백두대간이 지나간다고 한다...

 

 

       ▼ 지나온 능선과...

 

 

       ▼ 가야 할 능선...

 

 

       ▼ 1봉을 지나 석문을 통과하고...

 

 

       ▼ 헬기장도 지난다...

 

 

       ▼ 부처바위와 바로 옆에 고사목 그리고 2봉의 암릉이 잘 어우러져 정말 멋지다 ...

 

 

       ▼ 부봉의 암릉 구간은 밧줄을 많이 올라야 한다...

 

 

       ▼ 1봉과 6봉을 제외하곤 표시가 없어서 좀 아쉽다...

 

 

 

 

 

 

 

 

 

 

 

 

 

 

 

       ▼ 사자바위라고 하는데 많이 닮지는 않은 듯 하다...

 

 

       ▼ 나무의 뿌리가 앙상하게 밖으로 나와 있다...

 

 

       ▼ 사자바위에서 틈에서 뭘 먹고 사는지???

        

 

 

        ▼ 5봉에서 바라 본 6봉의 아름다운 모습...

 

 

 

       ▼ 주흘산과 마주보고 있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조령산이 아주 멋지게 조망된다...

 

 

       ▼ 산세가 참으로 멋지다...

 

 

       ▼ 6봉으로 오르기 전의 갈림길...직진한다...동화원 방향으로...

 

 

       ▼ 철계단을 통해 6봉으로 오른다...마지막 오름이다...으랏차차~~~ ^^

 

 

       ▼ 부봉의 마지막인 6봉 도착. 일행이 아픈 바람에 참으로 어렵게 6봉에 도착했다...

 

       ▼ 동화원으로 내린다...

 

 

       ▼ 6봉에서 내려가는 경사가 아주 급하다...

 

 

       ▼ 한참을 내려오니 산죽이 많은 길을 지나면서 경사도 완만해진다...

          몸이 불편한 동료로 인하여 동화원에서 119 구급차를 타고 제1관문으로

          이동하여 여기서 산행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