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11년 9월 3일(토)
산행 장소 : 주흘산(1075m)
산행 동료 : 조치원명산산악회
산행 코스 : 주차장-1관문-혜국사-주봉-영봉-부봉-동화원-3관문-고사리주차장
산행 시간 : 8시간 30분
▼ 08 : 19 주차장에서 산행준비를 마치고 들머리인 재1관문으로 산행을 시작한다...

▼ "선비의 상"을 지나면서...

▼ 관리소를 지나 문경새재 옛길로 접어든다...

▼ 옛길박물관...

▼ 08 : 34 제 1관문인 주흘관 입구에 도착...단체로 사진을 찍고...

▼ 1관문을 바로 지나 오른쪽 주흘산 주봉을 향하여 오르기 시작한다...



▼ 돌계단을 만나며 본격적인 오르막이 시작되고...

▼ 조금 오르니 여궁폭포를 만난다...수량은 적지만 높이는 상당하다.

▼ 폭포를 지나니 너덜길, 오름이 만만치 않다...

▼ 한동안 계곡을 따라 오른다...

▼ 다리도 건너고...

▼ 09 : 12 혜국사 도착. 혜국사는 직지사의 말사로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이다...

▼ 꾸준한 오르막으로 인내심이 필요하다~~~ ^^

▼ 현위치 안정암이란다... 

▼ 대궐샘 도착. 한모금 목도 축이고 식수도 보충하고...

▼ 억새를 만나는 구간도 있고...

▼ 대궐터 능선을 만나 오른쪽으로...이제는 능선이니 좀 수월하겠지 ㅎㅎ

▼ 바로 나무계단이 나온다. 예전엔 없었는데...

▼ 나무계단이 아주 잘 설치되어 있다.주봉까지...지...
▼ 주봉 100m전 이정표다. 올랐다가 다시 내려와야 영봉으로 간다...

▼ 정상 바로 직전의 전망 좋은 곳에서...

▼ 10 : 30 주봉 도착. 영봉보다 높이는 30m 낮지만 여기가 주흘산 주봉이다...

▼ 15년 만에 주봉 정상석과 다시 만나다...^^

▼ 날이 좋으니 주변이 아주 시원하게 조망된다...


▼ 이제는 영봉으로 향한다. 영봉 직전 까지는 아주 수월하다...


▼ 주흘산의 영봉 도착... 점심을 먹는다...
▼ 식사를 마치고 이젠 암릉이 멋진 부봉을 향하여 출발...

▼ 부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있다...

▼ 자태가 아름다운 소나무를 만나고...

▼ 그 소나무 뒤로 빼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월악산 영봉이 훤이 보인다...

▼ 경사가 심하고 흙길이라 미끄러우니 조심조심...

▼ 갈림길 도착...오른쪽 계단으로 내리면 하늘재로 향한다. 부봉은 직진이다...



▼ 이제 부봉의 모습이 코앞에 보인다...

▼ 계단을 지나는데 주변 경관이 일품이다...




▼ 부봉삼거리에 도착하고...

▼ 부봉으로 오르는 관문이 예사롭지가 않다...


▼ 드디여 묘가 있는 부봉 제1봉에 도착한다. 여기로 백두대간이 지나간다고 한다...

▼ 지나온 능선과...

▼ 가야 할 능선...

▼ 1봉을 지나 석문을 통과하고...

▼ 헬기장도 지난다...

▼ 부처바위와 바로 옆에 고사목 그리고 2봉의 암릉이 잘 어우러져 정말 멋지다 ...

▼ 부봉의 암릉 구간은 밧줄을 많이 올라야 한다...

▼ 1봉과 6봉을 제외하곤 표시가 없어서 좀 아쉽다...





▼ 사자바위라고 하는데 많이 닮지는 않은 듯 하다...

▼ 나무의 뿌리가 앙상하게 밖으로 나와 있다...

▼ 사자바위에서 틈에서 뭘 먹고 사는지???

▼ 5봉에서 바라 본 6봉의 아름다운 모습...

▼ 주흘산과 마주보고 있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조령산이 아주 멋지게 조망된다...

▼ 산세가 참으로 멋지다...

▼ 6봉으로 오르기 전의 갈림길...직진한다...동화원 방향으로...

▼ 철계단을 통해 6봉으로 오른다...마지막 오름이다...으랏차차~~~ ^^

▼ 부봉의 마지막인 6봉 도착. 일행이 아픈 바람에 참으로 어렵게 6봉에 도착했다...

▼ 동화원으로 내린다...

▼ 6봉에서 내려가는 경사가 아주 급하다...

▼ 한참을 내려오니 산죽이 많은 길을 지나면서 경사도 완만해진다...
몸이 불편한 동료로 인하여 동화원에서 119 구급차를 타고 제1관문으로
이동하여 여기서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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