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스킨스게임이 스카이72에서 열렸습니다.
상당히 많은 갤러리들이 몰렸습니다.
10만원짜리 입장 티켓이 2400장 팔렸다고 하더군요.
미 플로리다주 세인트어거스틴에 있다는 '세계 명예의 전당홀’을 본뜬 조형물도 등장했습니다.
이 문을 소렌스탐이 열어주고 박세리가 들어섭니다.
불꽃도 튀고.
선수들은 너무 재밌는지 박장대소를 합니다.
김영재 스카이72 사장님과 함께 포즈.
세 선수가 시타를 합니다.
백스윙 스타트.... 소렌스탐은 바로 올라가 있죠.
백스윙 톱
팔로스루. 프로들도 제각각 이죠.
피니시....
다음은 박세리...
역시 멋진 스윙입니다.
소렌스탐 티샷
크리머 티샷. 머리를 어드레스 자세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정말 예뻐요.^^
린시컴.. 약간 뒤집어지죠.
그래도 피니시는 완벽하게.
골프 열기가 대단합니다.
이날 스킨스게임에서는 크리머가 13개홀 7600만원을 독식했지요. 박세리는 2400만원.
물론 모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쾌척했지만...
경기 뒤 기자실 핸드프린팅 행사도 했습니다.
박세리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