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208승' 한화, SK 꺾고 4강 희망 이어가 '송진우 208승' 한화, SK 꺾고 4강 희망 이어가 기사입력 2008-09-13 20:14 한화 이글스가 귀중한 1승을 추가했다. 한화는 1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08 삼성 PAVV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선발투수 송진우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4회 터진 연경흠의 결승 2타점 2루타에 힘입어 5-2로 승리했다. 5위 한.. Mirho/스포츠 2008.09.13
21살 류현진의 남다른 '에이스 책임감' 21살 류현진의 남다른 '에이스 책임감' 기사입력 2008-09-12 10:54 설마설마했던 공식이 성립되고 있다. 패패패패 그리고 류현진 승. 후반기 15경기에서 한화는 이 같은 패턴을 세 차례나 되풀이하며 5위까지 추락했다. 꾸준히 4연패를 당하는 한화도 대단하지만 꾸준히 4연패를 끊어내는 ‘괴물 에이스’ 류.. Mirho/스포츠 2008.09.12
김태균, 5년만의 '30홈런 재정복' 의미 김태균, 5년만의 '30홈런 재정복' 의미 기사입력 2008-09-12 08:09 지난해까지 26년간 프로야구에서 한 시즌 30홈런 이상을 친 모두 27명이다. 이 중 외국인선수 11명을 제외하면 토종선수는 16명밖에 없다. 역대 한 시즌 30홈런 이상을 친 선수 중 유일하게 30대 미만으로 남아있는 타자가 바로 한화 4번 타자 김.. Mirho/스포츠 2008.09.12
'한화 쌍끌이' 류현진-김태균, 환상의 콤비 '한화 쌍끌이' 류현진-김태균, 환상의 콤비 보루가 무너지지 않으면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후반기 2승8패로 고전하고 있는 한화가 딱 그렇다. 한화는 후반기에 예기치 못한 부진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4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 중심에 바로 에이스 류현진(21)과 4번 타자 김태균(26)이 있다. 류현진은.. Mirho/스포츠 2008.09.06
괴물 류현진, 이 시대 최고의 워크호스 괴물 류현진, 이 시대 최고의 워크호스 기사입력 2008-09-06 09:51 과연 세계에서도 인정받은 워크호스답다. 요즘 한화는 ‘현진 이글스’라고 불린다. 후반기 10경기에서 투타에 걸쳐 총체적인 부진을 보이며 두 차례나 4연패를 당하는 등 2승8패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괴물 에이스’ 류현진(.. Mirho/스포츠 2008.09.06
'류현진 12승' 한화, 삼성꺾고 4연패 탈출 '류현진 12승' 한화, 삼성꺾고 4연패 탈출 한화 이글스가 지긋지긋한 4연패 사슬을 끊었다. 한화는 5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삼성과의 대결에서 선발 류현진의 역투를 발판삼아 3-1 승리를 거두며 지난달 31일 대전 SK전 패배 후 4연패에서 탈출했다. 배영수(삼성)-류현진(한화)의 에이스 맞대결로 관심을 모.. Mirho/스포츠 2008.09.05
'류현진 12K 탈삼진쇼' 한화, SK 3연패로 몰아 '류현진 12K 탈삼진쇼' 한화, SK 3연패로 한화가 류현진의 탈삼진쇼와 홈런 2방으로 SK를 3연패 늪으로 몰아넣었다. 한화는 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홈경기에서 선발등판한 '괴물 에이스' 류현진이 7⅔이닝 6피안타 3볼넷 12탈삼진 1실점으로 SK 타선을 제압하며 3-1로 승리했다. 류현진의 탈삼진 12개는 .. Mirho/스포츠 2008.07.04
'삭발' 류현진 무사사구 8K 완봉, 한화 SK에 2-0 완승 '삭발' 류현진 무사사구 8K 완봉, 한화 SK에 2-0 완승 한화 에이스 류현진이 '삭발투혼'으로 무사사구 완봉승을 따내며 SK의 8연승을 저지했다. 한화는 28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시즌 7차전에서 류현진의 완벽한 피칭을 앞세워 2-0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7연승 중이던 SK를 단 4안타로 셧아웃시.. Mirho/스포츠 2008.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