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충남도

계족산

j미르호 2010. 12. 18. 20:00

            산행 일자 : 2010년 12월 18일(토)

          산행 장소 : 대전 계족산(423.6m)

          산행 동료 : 미르쏭,산사랑님부부,무열천님부부,정님이님,김행숙님,연기선비님

          산행 코스 : 산림욕장주차장-산림욕장-계족산성-임도삼거리-봉황정-임도삼거리-산림욕장관리소

          산행 시간 : 4시간 30분

 

      ▼ 장동산림욕장 주차장 도착...

 

 

       ▼ 08 : 52  눈 쌓인 도로를 걸으며 산행을 시작한다...

 

 

       ▼ 산림욕장 입구에 도착하고...

 

 

       ▼ 계족산성까지는 2.6 km...

 

 

 

 

 

 

 

       ▼ 사방댐...

 

 

       ▼ 사방댐 뒤의 다목적 공원... 체육 시설이 많다...

 

 

       ▼ 숲이 참 좋다...

 

 

       ▼ 황톳길 맨발 트레킹 후 손과 발을 씻는 곳...

 

 

       ▼ 직진해 산성으로 바로 오른다...

 

 

       ▼ 산림욕장의 일부인 것 같은데... 평상이 있어 겨울을 빼곤 가족들과 나들이 오기에 좋을 것 같다...

 

 

       ▼ 계단이 나오고... 직접 세어 보니...316계단... 틀리다구요?? 고람 직접 가서 세어 보시덩가...ㅋ^^

 

 

       ▼ 계단이 끝나면 정자가 나온다... 막걸리도 팔고... 정자에서 떡으로 속을 채우고...^^

 

 

       ▼ 휴식 후 바로 앞 계단으로 오른다...

 

 

       ▼ 여기는 경사가 있다...

 

 

       ▼ 편한 길로 걷다 조금 더 경사를 올리면...

 

 

       ▼ 백제시대의 고성인 계족산성이 모습을 드러낸다...

 

 

 

 

 

 

 

 

    

       ▼ 동행한 회원님들과 기념촬영을 마치고 산성을 따라 걷는다...

 

 

 

 

 

       ▼ 어느덧 산성의 끝자락에 도착하고...

 

 

       ▼ 안개 때문에 조망이 좋지 않다...ㅠㅠ^^

 

 

       ▼ 다시 능선길로 들어서 걷는다... 길은 아주 편하다...

 

 

 

 

 

 

 

 

       ▼ 산불감시탑에 도착한다...

 

 

       ▼ 대청호가 보이는데 역시나 안개 때문에...ㅠㅠ^^

 

 

       ▼ 다시 더 걸으면...

 

 

       ▼ 대전시내 방향으로 가는 갈림길이 나온다... 우린 봉황정으로...

 

 

       ▼ 조금을 더 걷다 내리면....

 

 

       ▼ 임도삼거리가 나온다... 여기에도 정자가 있고 막걸리 파는 곳이 있다...

 

 

       ▼ 봉황정까지는 1.2km...

 

 

      ▼ 계족산 안내도 및 등산 코스...

 

 

       ▼ 편한길과 능선길이 있다...능선으로 걷는다... 경사를 조금씩 높이면서...^^

 

 

       ▼ 이 마지막 오름을 오르면...

 

 

       ▼ 계족산 정상이다... 대전의 산악회 회원들이 단체로 점령 중...^^

 

 

     ▼ 기다리고 기다려서 인증샷 날리고~~~~ ^^

 

 

 

       ▼ 정상에선 계족산성의 모습이 한 눈에 들어온다...

 

 

       ▼ 정상 옆의 봉황정...

 

 

       ▼ 대전 시가지가 죄~~~다 내려 보이는데... 이넘의 안개 땜시...ㅠㅠ^^

 

 

       ▼ 정자 밑에서 간식 먹으며 대화의 시간을 갖고...^^

 

        내리는 길엔 능선이 아닌 편한길로 내리려 했는데... 어라 !!! 보이지 않던 철계단이 보이네...

       우이~~~띠... 길을 잘못 잡았다... 용화사로 내려서는 길이다... 한참 내려왔는데...ㅠㅠ^^

 

       ▼ 지나는 산님들에게 길을 물어 옆으로 돌아 다시 오르는데...

           어느 분이 자신이 만든 물레를 소개시키며 쉬어가라 하신다...

           길을 잘못 들어선 덕분에 귀여운 물레를 구경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니까~~~ ㅎㅎ

 

 

 

 

 

 

 

 

       ▼ 계획했던 길을 찾아 걷는다...

 

 

       ▼ 어렵게 임도삼거리로 다시 돌아오고...

 

 

       ▼ 이제 편한 임도로 걷는다... 그냥 임도가 아닌 유명한 계족산 황톳길이다...

 

 

 

 

 

       ▼ 처음 쉬었던 정자로 다시 돌아온다...

 

 

       ▼ 따뜻한 커피와 잘 말려 얼린 감으로 또(?) 속을 채우고... 감 정말 끝내주는 맛이다...ㅎㅎ^^

 

 

       ▼ 올랐던 계단 말고 정자 뒤의 등산로를 통해 내리기로 한다...

 

 

       ▼ 정자에서 처음 오를 땐 경사가 심하다... 이후 좀 편한 길이 이어지고...

 

 

      

 

 

       ▼ 내림을 시작하더니...

 

 

       ▼ 마직막은 경사가 아주 심하다...

 

 

       ▼ 13 : 22  산림욕장 관리소에 도착하며 산행 + 트레킹을 마친다...^^

 

 

     ▼ 주차장으로 가는데... 너무 이쁜 개를 만난다... 옷도 입고 신발도 신고...

       요즘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니 옷값이 내 옷보다 더 비싸겠당~~~ ㅎㅎ ^^

 

 

       ▼ 대청댐 근처에서 토종 닭볶음탕으로 배 터지게 먹는다...

         이후 청주에서 단체로 쇼핑하며 하루를 마감한다... 오늘도 해가 저물어 집에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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