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수도권

가평의 유명산

j미르호 2011. 8. 4. 16:57

     산행지: 가평의 유명산 (862m)

     산행 일자 : 2011년 7월 24일 (일)

     산행 동료 : 명산산악회원 17인

     산행 코스 : 주차장-북능-정상-마당소-박쥐소-용소-주차장

     산행 시간 : 널널 4시간 19분

 

 

     09 : 15 단체로 사진을 찍고 유명산으로 들어선다...

 

 

      ▼ 입구의 다리를 건너자마자 입장료를 낸다...자연휴양림 내에 등산로가 있기에...

 

 

      ▼ 1,000원 냈으니 당당히 휴양림을 통과하고...^^

 

 

      ▼ 휴양림을 통과하면 갈림길을 만난다...북능으로 오르려면 오른쪽으로...정상까지는 2km...

 

 

       ▼ 2~30m 위에 좌측으로 등산로가 있다...계단을 오르며 등산로로 진입...

 

 

      ▼ 초반엔 잠시 무난하게~~~ ^^

 

 

      ▼ 바로 경사를 올린다...경사가 만만치 않다...

 

 

      ▼ 갈림길을 통과하고...

 

 

      ▼ 꾸준히 올라야 한다...평지가 거의 없다...

 

 

      ▼ 이런 공터가 곧 쉼터가 된다...물 좀 마시고...^^

 

 

      ▼ 잠시도 평지를 걷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오른다...땀 뻘~뻘~~~ ^^

 

 

      ▼ 안내판 처럼 숲을 멋지게 관리해 주시길...

 

 

      ▼ 바닥이야 어찌 되었든 등산로가 넓어서 좋기는 하다...힘은 들지만...^^

 

 

      ▼ 밧줄이 일행을 환영하는 암릉구간을 통과하기도 하고...

 

 

 

 

 

      ▼ 700m 남았단다...근데 경사로 봐선 땀을 한참 더 흘릴 듯 ...힘내자~~ 아자아자 !!!

 

 

     ▼ 오르면서 만난 환상적(?)인 코스...정상에 다왔다는 증거...^^

 

 

      ▼ 10 : 30 정확히 1시간 20여분만에 정상 도착...

 

 

      ▼ 안개에 묻힌 정상에서 흔적을 남기고...

 

 

      ▼ 정상은 넓다...막걸리와 아이스크림을 팔기도 하고...안개 때문에 조망은 꽝~~~...

 

 

      ▼ 한참을 쉬고 계곡으로 하산을 하기 시작한다...

 

 

      ▼ 내림도 경사가 곡하다...

 

 

      ▼ 우람한 체격의 소나무들도 보이고...

 

 

      ▼ 여하튼 내리는 길 조심조심~~~~ ^^

 

 

 

 

 

 

 

 

      ▼ 어느 분이 그네를 타신다...나도 한 번...^^  마지막으로 타다가 끊어져서 넘어지고

          카메라가 빠져서 내려오다 다시 힘든 알바를 하고 ㅎㅎ 

 

 

      ▼ 경사는 잡혀가는데 불편한 너덜길이 이어진다...

 

 

 

 

 

      ▼ 계곡을 만나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진행한다...얼렁 알탕하고 싶어라~~~ ^^

 

 

      ▼ 어비산으로 향하는 갈림길 도착...생각보다 갈림길을 늦게 만난다...

        우린 용문산이 발원지라는 유명산계곡을 따라 내린다...

 

 

      ▼ 아름다운 계곡을 만나 내리지만 바닥이 너무 좋지 않다...

 

 

      ▼ 지금도 이쁘지만 가을 단풍으로 물들면 정말 환상적일 것 같다...

 

 

      ▼ 11 : 43 마당소 도착...갈림길에서 멀지 않다...여기서 쉬어간다...

 

 

      ▼ 아주 멋진 계곡이 이어진다...

 

 

 

 

 

 

 

 

 

 

 

      ▼ 문제는 등산로... 아름다운 계곡에 취해 정신줄 놓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길...^^

 

 

 

 

 

 

 

 

 

 

 

 

 

 

 

 

 

       ▼ 이쁘다 생각하며 돌아서 내려보니...

 

 

       ▼ 12 : 26 여기가 용소...일행을 기다리며 다시 한참을 쉰다...

 

 

 

 

 

      ▼ 다리를 만나며 길이 수월해 진다...주변 경치도 좋아지고...

 

 

 

 

 

 

 

 

 

 

 

 

 

 

 

 

 

 

 

 

 

 

 

 

 

      ▼ 13 : 08 박쥐소 도착...

 

 

      ▼ 내릴수록 무더위를 피해 여름 계곡을 즐기는 사람의 수는 늘어나고...

 

 

 

 

 

      ▼ 여기도 아주 특이한 곳이다...여기서 마지막 휴식을 한다...넘 많이 쉬나??? ㅎㅎ

 

 

 

 

 

      ▼ 이런 산책로를 만나면 등산로는 끝이나고...바로 휴양림 갈림길을 만난다...

 

 

      ▼ 오전보다 휴양림의 피서객이 많이 늘었다...

 

 

      ▼ 13 : 34 매표소에 도착하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오늘도 산뜻하게 100대 명산의 하나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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