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11년 10월 22일(토)
산행 장소 : 담양 추월산(731m)
산행 코스 : 주차장-보리암-보리암정상-정상-월계리-주차장
산행 시간 : 3시간 30분
▼ 09 : 03 주차장을 출발하여 등산로가 시작되는 시점에 있는 안내판...

▼ 조금 오르니 의병전적지가 나오고...

▼ 조금 더 오르니 갈림길이 나온다.., 제 1등산로를 따라 보리암으로 오른다...

▼ 너덜길에 경사가 만만치 않다...

▼ 09 : 28 쉼터가 있는 동굴을 만나고...

▼ 다시 오른다...

▼ 계단을 만나 길게 오른다...계단도 경사가 심한 편이다...

▼ 09 : 37 담양호 전망대에 도착...

▼ 전망대에서 담양호를 조망한다...

▼ 전망대에서 보리암이 보이기 시작하고...

▼ 다시 계단을 오른다...

▼ 오르다 담양호 다시 조망하고...날은 흐리지만 산과 물이 어우러진 참 멋진 그림이다...

▼ 계단은 계속 이어지고...

▼ 오르다 쉼터에 도착하니...

▼ 보리암 옆으로 자리한 절벽의 조망이 아주 시원하다...

▼ 다시 약간 더 올라 갈림길...좌측 보리암으로...

▼ 09 : 56 보리암 도착...

▼ 일행을 먼저 반기는 백구 두 마리...

▼ 보리암은 보조국사에 의해 창건되었다고 한다...
소실과 재건의 아픔을 간직하고 현재는 백양사에 딸린 암자라고....

▼ 여기도 조망이 아주 뛰어나다...


▼ 입구에 붙여진... 확인하지는 못했다...정말 라면을 판다면 정말 맛나겠다...^^

▼ 전망대도 내려다 보이고...

▼ 휴식을 마치고 다시 오른다...짧은 구간에 계단이 참 많고 가파르다...


▼ 정상 부근은 구름에 갇혀 있고...

▼ 예전의 철계단과 지금의 데크계단이 공존하는 구간...

▼ 가을 산이라 불리는 추월산...10월 말 경이면 울긋불긋 멋진 자태를 뽐낼 듯...

▼ 마지막 구간을 힘들게 오른다...


▼ 10 : 21 보리암 정상 도착...

▼ 보리암 반대편으론 구름에 가려 시야 제로...

▼ 정상으로 이어지는 능선도 마찬가지 상태...간식 먹으며 휴식한다...

▼ 휴식 마치고 능선을 따라 정상으로...




▼ 능선의 단풍은 그 생명을 다해 가고...

▼ 송신탑을 지나고...

▼ 갈림길 도착...

▼ 좌측으로 내리면 쌍태리...우린 정상으로 직진한다...


▼ 암산이라고 하기엔 어렵지만 보리암 근처와 중간 중간에 암봉과 바위가 있다...

▼ 정상 갈림길 도착...

▼ 정상으로 가기 전 시야가 좋은 곳이 있다...날만 좋다면 더욱 멋진 모습일 텐데...^^

▼ 11 : 10 추월산 정상 도착...근데 정상석이 없다...명색이 100대 명산인데...
누군가 날카로운 것으로 정상이라고 새겨 놓았을 뿐...정말 아쉬운 장면이다...ㅠㅠ^^

▼ 정상 인증사진 찍고~~~ ^^

▼ 구름이 많이 걷히긴 했지만 그래도 아쉬운 조망이다...


▼ 정상에서 간식 먹으며 휴식을 취하고 이제 하산...

▼ 11 : 33 정상에서 10분도 안되는 거리의 갈림길...

▼ 조망이 없기에 더 이상의 진행을 멈추고 월계리로 내린다...
1.1km의 거리...그러나 내리면서 확인을 하니 훨씬 더 먼 것 같다...

▼ 내리는 길 역시나 경사가 급하고 상당히 미끄럽다...덕분에 천천히 내릴 수밖에...


▼ 내림의 힘겨움을 위로하듯 단풍이 반겨주기도 하고...

▼ 계곡을 끼고 내리지만 물은 보이지 않는다...


▼ 거의 다 내렸더니 대나무 숲이 있다...역시 대나무의 고장 담양인가 보다...

▼ 12 : 15 월계리 도착...예쁜 펜션들이 많다...짓고 있는 것들도...

▼ 길가의 코스모스가 가을임을 다시 상기시켜 주고...

▼ 월계리에서 바라 본 하얀 점의 보리암과 그 주변 암벽...

▼ 주차장으로 가기 위해 도로를 잠시 걷고...

▼ 12 : 31 주차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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