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충북도

영동의 갈기산

j미르호 2011. 4. 26. 11:30

     산행 일자 : 2011년 4월 24일(일)

     산행 장소 : 갈기산(585m)

     산행 동료 : 명산산악회원 13명

     산행 코스 : 주차장-헬기장-정상-말갈기능선-성인봉-자사봉-월영봉-주차장

     산행 시간 : 4시간 15분

 

 

      ▼ 금산과 영동 사이의 국도변에 조그만 주차장이 있다...간이화장실도 있고...

 

 

     ▼ 09 : 45 주차장에 마련된 등산 안내도 옆으로 오르며 산행을 시작한다...

 

 

      ▼ 초입 오름이 만만치 않다... 꾸준히 오른다...

 

 

       ▼ 헬기장을 지나고...

 

 

      ▼ 다시 오른다...

 

 

      ▼ 군데군데 진달래도 피어 있고...

 

 

      ▼ 아름다운 우리의 산과 금강이 보이고...

 

 

      ▼ 더 오르자 정상이 보이기 시작한다...

 

 

     

     ▼ 천태산 방향의 멋진 산세도 조망되고...

 

 

      ▼ 기이한 바위도 있고...

 

 

      ▼ 누군가의 소원을 담은 돌탑도 있다...

 

 

 

 

 

 

 

 

      ▼ 누군가 고인돌 같은 바위를 만난다...

 

 

      ▼ 고놈의 앞모습...

 

 

 

 

 

 

 

 

 

      ▼ 조금 힘을 내 오르면...

 

 

      ▼ 정상에 다다른다... 밧줄을 잡아야 오를 수 있다...

 

 

      ▼ 갈기산 정상...조망이 상당히 좋다...다만 공간이 좁기에 조심해야 한다...

 

 

      ▼ 인증사진을 남기고~~~~ ^^

 

 

      ▼ 이젠 말갈기 능선으로 가는데 정상에서 내려가는 경사가 가파르다...

 

 

 

 

 

 

 

 

     

      ▼ 가야 할 말갈기 능선이다...

 

 

 

 

 

      ▼ 뒤돌아본 정상...우뚝 솟은 암봉이다...

 

 

      ▼ 우회로도 있지만 이곳을 통과하는 재미로 나름 스릴있다...^^

 

 

      ▼ 갈림길을 만나는데... 나 참~~~ 주유소는 그렇다 치더라도 모텔이라니...

 

 

 

      ▼ 정상을 한 번 돌아보고...

 

 

      ▼ 말갈기능선으로 진입한다...

 

 

      ▼  살아가는 나무와 생을 다해가는 나무... 묘한 기분이 든다...

 

 

 

 

      ▼ 무슨 미련이 그리 많은지 다시 돌아보고...

 

 

     ▼ 이제 내가 너무나도 좋아하는 칼날암릉을 지나간다...조심조심~~~ ^^

 

 

 

 

 

 

 

 

 

 

 

 

 

 

 

 

 

      ▼ 무사히 지나와서 지나온 암릉을 돌아본다...

 

 

      ▼ 정상 반대편의 관광농원 방향도 아주 좋다... 저쪽엔 흔들바위도 있다는데...

 

 

 

      ▼ 막걸리 한 잔하고 다시 걷는다... 기분 쵝~~~오...^^

 

 

      ▼ 한 잔 걸쳤으니 진달래는 더욱 이뻐보이고...^^

 

 

 

 

 

 

 

 

      ▼ 다시 암릉을 지난다...

 

 

 

 

 

      ▼ 암릉을 무사히 통과하고 급히 내리면...

 

 

      ▼ 소골재에 도착한다...

 

 

 

      ▼ 계곡을 따라 하산할 수도 있다...우린 월영봉으로 향한다...

 

 

      ▼ 곳곳에 바위가 있어 신경쓰며 진행해야 한다...

 

 

      ▼ 없어져가는 묘를 지나면 성인봉에 도착한다...

 

 

      ▼ 여기도 이쁜 소나무들이 많은데... 산의 이름이 그래서인지 좀 거칠다...

 

 

      ▼ 지나온 정상과 말갈기능선...

 

 

      ▼ 경사가 급하기도 하고...

 

 

      ▼ 편하기도 하고...능선을 즐기며 산행한다...

 

 

 

 

 

 

 

 

 

       ▼ 어느 곳은 낙엽이 수북하다... 마치 가을산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 산벚꽃도 이쁘게 피어있다...

 

 

      ▼ 처음엔 저기가 월영봉인 줄 알았는데... 월영봉은 좌측에 있다...

 

 

      ▼ 이렇게 산허리를 돌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월영봉을 들리려면 좌측으로 가야 한다...

        원점회귀 하려면 월영봉에 들렸다 다시 돌아와야 한다...

 

▼여기가 월영봉이다,월영봉에는 정상석이 없고 서봉에 있다고 한다.

 

 

 

 

      ▼ 안자봉 봉우리의 정상...

 

 

      ▼ 누군가 써 놓았는데... 안자봉 맞나???

 

 

 

 

 

      ▼ 지나온 성인봉, 자사봉 능선을 바라보고...

 

 

      ▼ 이제는 내림 뿐이다... 여기 경사가 상당히 심하다... 조심조심...

 

 

 

 

 

      ▼ 높은 곳에 조상의 묘를 쓰고 관리는 안하네...

 

 

      ▼ 급한 능선을 내려 다시 계곡길을 통과하면...

 

 

 

      ▼ 아주 맑은 물의 계곡을 만난다... 손 깨끗이 씻고...

 

 

      ▼ 계곡을 건너 편히 걸으면 주차장 바로 옆 도로와 만난다...

        14 : 00 주차장 도착... 산행 종료...생각보다 더욱 즐겁고 만족했던 산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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