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후기/충북도

북바위산

j미르호 2011. 8. 23. 19:11

   산행 일자 : 2011년 8월 21일(일)

   산행 장소 : 북바위산(772m)

   산행 동료 : 명산산악회원 20인

   산행 코스 : 물레방아휴게소-북바위-정상-사시리계곡-물레방아휴게소

   산행 시간 : 널널 4시간36분

 

 

       ▼ 오늘 산행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인 물레방아휴게소의 모습...

 

 

       ▼ 09 : 14  단체사진을 찍고 휴게소 오른쪽의 등산로로 들어선다...

 

 

      ▼ 20여분 오름을 이어간다...계속 오르지만 그리 어려운 오름은 아니다...

 

 

      ▼ 20여분 만에 조망이 트이는 곳을 만난다. 물한모금 마시고 사진도 찍고...

 

 

       ▼ 청명한 날씨로 월악산 영봉과 960봉이 아주 깨끗하게 조망된다...

  

 

      ▼ 09 : 45 조금 더 올라가니 북바위산의 주인공인 북바위를 만나게 된다...

 

 

       ▼ 북을 닮아 북바위라 한다고...칼로 자른듯 단면이 매끄럽다... 

 

 

       ▼ 계단을 통해 북바위 옆으로 오른다...

 

 

 

 

 

 

 

      ▼ 북바위의 옆모습...

 

 

       ▼ 그리 필요해 보이지 않는데 밧줄도 보이고...

 

 

       ▼ 가지만 앙상한 멋진 고사목도 보이고...

 

 

      ▼ 산이 암산이다 보니 쉴 곳도 많다...

 

 

        ▼ 잠시 내려가기도 하고...

 

 

       ▼ 이런 곳도 지난다...

 

 

      ▼ 슬램구간도 많다...겨울에 빙판이 지면 상당히 미끄러울 듯...

 

 

 

 

 

 

 

 

 

       ▼ 산도 멋지지만 날씨까지 청명해 월악산 구석구석 아주 잘 보인다

            덕분에 사진은 많이 찍지만 산행시간은 길어지고...^^

 

 

       ▼ 10 : 31 여기가 정상까지 딱 중간지점이다...

 

 

      ▼ 주변 경관도 뛰어나지만 고사목과 소나무가 눈을 바쁘게 한다 ...

 

 

 

 

 

    ▼ 영봉을 다시 한번 바라 보고...

 

 

      ▼ 바위 틈에서 끈질기게 살아가는 소나무의 자생력에 경의를...

 

 

 

 

 

        ▼ 아마도 산부인과바위인 듯...바위 사이로 사람의 형태를 한 또 다른 바위가...

             마치 출산을 하는 모습이어서 그런 이름을 붙였나 보다...정확히는 모르겠지만...^^

 

 

 

       ▼ 위험구간...중간에 점프를 해야 한다...쏫다리는 절대 무리하지 마시길...^^

 

 

      ▼ 경치도 좋고 편히 쉴 곳도 많아 준비해 온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 가야 할 오른쪽 북바위산과 왼쪽 아래의 사시리고개가 함께 보인다...

 

 

       ▼ 지체가 되어 확인했더니...

 

 

       ▼ 내리는 계단이 있다...

 

 

      ▼ 좁은 바위틈을 지나고...

 

 

       ▼ 다시 계단으로 내린다...

 

 

       ▼ 특이한 바위도 자리하고 있고...

 

 

       ▼ 내렸으니 다시 올라야쥐...정상으로...^^

 

 

 

 

 

 

 

 

 

 

 

 

       ▼ 11 : 38  드디어 정상 도착...

 

 

       ▼ 정상에도 편히 쉴 공간이 있다...

 

 

       ▼ 마눌과 함께 인증샷 날리고~~~~~ ^^

 

 

 

 

       ▼ 정상에서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고 이제 사시리재로 하산을...

 

 

       ▼ 내림길은 아주 편안하다...

 

 

 

 

 

       ▼ 계단을 만나 오르면...

 

 

       ▼ 사시리고개 갈림길이다...직진하면 박쥐봉으로...우린 알탕을 하러 계곡으로 향한다...

           정상에서 고개까지 20여분 소요된다...

 

 

       ▼ 편한 임도를 따라 산책하듯 내린다... 멀리 영봉도 잘 보인다...

 

 

 

 

 

        ▼ 계획적으로 조림을 하는 낙엽송숲을 지나고...

 

 

       ▼ 임도가 끝나는 부분에서 왼쪽 숲으로 들어선다...

 

 

       ▼ 큰바위를 만나면 바로 옆에 아주 멋진 계곡이 자리하고 있다...

 

 

       ▼ 반석지대 계곡을 만난다...미끄러우니 조심~조심~~~ ^^ 고개에서 여기까지 25분 소요...

 

 

 

 

 

 

 

 

 

       ▼ 알탕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물놀이 삼매경에 빠지고...^^

 

 

        ▼ 바로 밑에도 이쁜 소가 하나 더 있다...음메~~~ 소 말고 웅덩이 소...^^

 

 

       ▼ 시원하게 알탕하고  내려간다...계곡을 건너야 하는 곳도 있다...

 

 

      ▼ 계곡을 끼고 내리지만 계곡은 저~~~밑에...옆은 절벽...미끄러우니 조심하시고...^^

 

 

       ▼ 계곡을 발 밑으로 두고 산허리를 돌아 내린다...

 

 

       ▼ 13 : 50 물레방아 휴게소 도착...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전 단체사진~

       엄청난 인파로 붐비는 휴게소에서 매운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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