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 일자 : 2011년 8월 21일(일) 산행 장소 : 북바위산(772m) 산행 동료 : 명산산악회원 20인 산행 코스 : 물레방아휴게소-북바위-정상-사시리계곡-물레방아휴게소 산행 시간 : 널널 4시간36분
▼ 오늘 산행의 출발점이자 도착점인 물레방아휴게소의 모습...
▼ 09 : 14 단체사진을 찍고 휴게소 오른쪽의 등산로로 들어선다...
▼ 20여분 오름을 이어간다...계속 오르지만 그리 어려운 오름은 아니다...
▼ 20여분 만에 조망이 트이는 곳을 만난다. 물한모금 마시고 사진도 찍고...
▼ 청명한 날씨로 월악산 영봉과 960봉이 아주 깨끗하게 조망된다...
▼ 09 : 45 조금 더 올라가니 북바위산의 주인공인 북바위를 만나게 된다...
▼ 북을 닮아 북바위라 한다고...칼로 자른듯 단면이 매끄럽다...
▼ 계단을 통해 북바위 옆으로 오른다...
▼ 북바위의 옆모습...
▼ 그리 필요해 보이지 않는데 밧줄도 보이고...
▼ 가지만 앙상한 멋진 고사목도 보이고...
▼ 산이 암산이다 보니 쉴 곳도 많다...
▼ 잠시 내려가기도 하고...
▼ 이런 곳도 지난다...
▼ 슬램구간도 많다...겨울에 빙판이 지면 상당히 미끄러울 듯...
▼ 산도 멋지지만 날씨까지 청명해 월악산 구석구석 아주 잘 보인다 덕분에 사진은 많이 찍지만 산행시간은 길어지고...^^
▼ 10 : 31 여기가 정상까지 딱 중간지점이다...
▼ 주변 경관도 뛰어나지만 고사목과 소나무가 눈을 바쁘게 한다 ...
▼ 영봉을 다시 한번 바라 보고...
▼ 바위 틈에서 끈질기게 살아가는 소나무의 자생력에 경의를...
▼ 아마도 산부인과바위인 듯...바위 사이로 사람의 형태를 한 또 다른 바위가... 마치 출산을 하는 모습이어서 그런 이름을 붙였나 보다...정확히는 모르겠지만...^^
▼ 위험구간...중간에 점프를 해야 한다...쏫다리는 절대 무리하지 마시길...^^
▼ 경치도 좋고 편히 쉴 곳도 많아 준비해 온 간식으로 배를 채우고...^^
▼ 가야 할 오른쪽 북바위산과 왼쪽 아래의 사시리고개가 함께 보인다...
▼ 지체가 되어 확인했더니...
▼ 내리는 계단이 있다...
▼ 좁은 바위틈을 지나고...
▼ 다시 계단으로 내린다...
▼ 특이한 바위도 자리하고 있고...
▼ 내렸으니 다시 올라야쥐...정상으로...^^
▼ 11 : 38 드디어 정상 도착...
▼ 정상에도 편히 쉴 공간이 있다...
▼ 마눌과 함께 인증샷 날리고~~~~~ ^^
▼ 정상에서 간식도 먹고 휴식도 취하고 이제 사시리재로 하산을...
▼ 내림길은 아주 편안하다...
▼ 계단을 만나 오르면...
▼ 사시리고개 갈림길이다...직진하면 박쥐봉으로...우린 알탕을 하러 계곡으로 향한다... 정상에서 고개까지 20여분 소요된다...
▼ 편한 임도를 따라 산책하듯 내린다... 멀리 영봉도 잘 보인다...
▼ 계획적으로 조림을 하는 낙엽송숲을 지나고...
▼ 임도가 끝나는 부분에서 왼쪽 숲으로 들어선다...
▼ 큰바위를 만나면 바로 옆에 아주 멋진 계곡이 자리하고 있다...
▼ 반석지대 계곡을 만난다...미끄러우니 조심~조심~~~ ^^ 고개에서 여기까지 25분 소요...
▼ 알탕하기 정말 좋은 곳이다...모두 동심으로 돌아가 물놀이 삼매경에 빠지고...^^
▼ 바로 밑에도 이쁜 소가 하나 더 있다...음메~~~ 소 말고 웅덩이 소...^^
▼ 시원하게 알탕하고 내려간다...계곡을 건너야 하는 곳도 있다...
▼ 계곡을 끼고 내리지만 계곡은 저~~~밑에...옆은 절벽...미끄러우니 조심하시고...^^
▼ 계곡을 발 밑으로 두고 산허리를 돌아 내린다...
▼ 13 : 50 물레방아 휴게소 도착...산행을 마무리 한다... ~산행 전 단체사진~
엄청난 인파로 붐비는 휴게소에서 매운탕으로 늦은 점심을 먹으며 산행을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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